무한도전 선택2014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무한도전 선택 2014는 2014년 5월 22일에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선거 특집이다.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했으며, 유재석이 42.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하하,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가 후보로 출마했으며, 하하, 박명수, 정준하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다른 후보를 지지했다. 최종 후보 토론회와 사전 여론조사, 출구 조사를 거쳐 개표가 진행되었다.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했다. 온라인 투표는 해외 팬들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 결과는 5:5 비율로 반영되었다.
무한도전 선택2014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각 후보는 '무한도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2. 선거 정보
2. 1. 선거 실시 날짜
2014년 5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사전 투표는 5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
2. 2. 투표소 위치
서울, 춘천, 인천, 대전, 전주, 대구, 울산, 광주, 부산, 제주의 전국 주요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2014년 5월 17~18일에 오프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되었고, 서울의 두 투표소(여의도 MBC 본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5월 22일에 본 투표가 진행되었다.
3. 후보 및 공약
3. 1. 기호 (가) 하하
하하는 멤버, 시청자, 제작진과의 의리를 강조하는 공약을 제시하였다.
멤버와의 의리 | 무한 이기주의 철폐, 금전적 지원 포함, 무한 의리 제공 |
---|---|
시청자와의 의리 | 토요일 저녁 시청자 기습 방문, 무한도전 시청 시 선물 증정 |
제작진과의 의리 | 제작진의 개인적인 행사, 경조사 100% 참가 약속 |
3. 2. 기호 (나) 정형돈
-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 시청률이 하락할 경우, 위기에 대처하는 메뉴얼을 체계적으로 제작한다.
- '''방송 매니페스토 전격 시행''': 방송에서 한 말과 약속에 대한 책임제를 확립한다.
- 홍보 영상
3. 3. 기호 (다) 유재석
- '''확대 편성 반대''': 대책 없이 늘어나는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정하고"
- '''간식, 화장실 출입 제한''': 쓸데없이 허비되는 녹화 시간은 "지키고"
- '''시청 앞 곤장 설치''': 잘못을 했을 때에는 따끔하게 "맞고"
홍보 영상
3. 4. 기호 (라) 노홍철
No Hong-chul|노홍철영어 후보는 멤버들의 사생활 공개, 시청자와의 소통 강화를 포함한 시청자 참여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1]- 비밀없는 투명한 방송: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생활을 전국민에게 공유하는 것을 추진한다.
- 소통이 있는 핑퐁방송: 주 1회 길거리에 나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며, 시청자를 집으로 초대해 동거동락하는 것을 추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lKwafNlSI 홍보 영상
3. 5. 기호 (마) 박명수
- '''근무태만 타파''': 출연자뿐만 아니라 PD, 작가 등 근무 태만한 방송인을 처단한다.[1]
- '''MC 독주 체제 폐지''': 모두에게 공평한 "진행 로테이션제"를 적용한다.[1]
- '''어브로드 추진''': 해외 출장으로 다양한 소재와 스케일을 구축한다.[1]
- 홍보 영상
3. 6. 기호 (바) 정준하
- '''시청률 넘버 1 유지'''[1] 시청률 하락 시, 제작진 및 연기자 재신임 요청
- '''넘버 2 2군 제도'''[2] 도입 활약 없는 멤버 2군 강등, 마이너 감성의 2군 운용
- '''넘버 3 3진 아웃제도'''[3] 도입 3주 연속 못 웃긴 멤버 출연료 환수, 개그 유망주에 투자
- https://www.youtube.com/watch?v=JBRYBSpfEWw 홍보 영상
4. 후보 단일화
하하는 낮은 지지율 때문에 단일화를 하려고 여러 후보와 협상한 후, 기호 (나) '''정형돈을 지지한다고 발표'''하고 후보직을 사퇴했다.[1]
박명수는 유재석의 독주를 막으려고 출마했지만, 노홍철과 가장 많은 접촉을 가졌다.[1] 입장 발표 전 노홍철을 만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각서를 쓰라는 협상을 했으나, 뒷면에 박승철 조명감독의 사생활을 보호하라고 적힌 것을 보고 결렬되었다.[1] 이를 계기로 노홍철을 견제하기 위해 기호 (다) '''유재석 지지 선언'''을 하고 후보직을 사퇴했다.[1] 하지만 최종 토론회 후 유재석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정형돈 선거캠프에 합류하여 '''정형돈을 지지'''했다.[1]
정준하는 하하와 마찬가지로 단일화를 하려고 '''기호 (나) 정형돈 지지 선언'''을 하고 후보직을 사퇴했다.[1]
5. 최종 후보자 토론회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후보가 토론에 참여했고, 이들의 지지자들을 패널로 초대했다. 토론은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최종후보들의 기조연설 - 개별발언은 1부, 상호 질의응답 - 지지자토론 - 계획에 없었던 시민논객 연결 - 마지막 발언은 2부로 꾸며졌다. 공약검증에 특별한 비중을 두기보단 상호비방만이 난무한 채 종료되어 실제 공직선거 후보 토론과는 다른, 예능식 토론을 보여주었다.
6. 사전 여론조사
공약만 보고 결정하는 공약 선호도 조사에서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20%대로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후보와 공약을 종합해서 실시한 종합 선호도 조사에서는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84%가 유재석과 노홍철에게 집중되었다. 그 결과 유재석 40%, 노홍철 44%로 노홍철이 4% 차이로 1위에 올랐다.
7. 출구 조사
출구 조사는 오프라인 투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온라인 투표자에게는 진행하지 않았다.
출구 조사 결과, 사전 종합선호도 여론 조사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론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유재석은 출구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7. 1.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
유재석은 서울,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전주, 제주에서 우세했다. 노홍철은 부산, 춘천, 대전에서 우세했다. 정형돈은 모든 지역에서 다른 후보에게 밀렸다.7. 2. 연령대별 출구조사 결과
10대에서는 유재석 후보가 60.7%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20대에서는 노홍철 후보가 46.6%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30대에서는 유재석 후보가 37.9%, 노홍철 후보가 36.8%로 비슷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40대 이상에서는 유재석 후보가 45.8%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연령대 | 기호 (나) 정형돈 | 기호 (다) 유재석 | 기호 (라) 노홍철 |
---|---|---|---|
10대 | 13% | 60.7% | 26.3% |
20대 | 15.9% | 37.5% | 46.6% |
30대 | 26.1% | 37.9% | 36.8% |
40대 이상 | 33.7% | 45.8% | 20.5% |
8. 개표 결과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5:5 비율로 반영하였다. 인터넷 투표수는 실제 투표수의 4분의 1이 투표에 반영되었다. 그 결과, 유재석 후보가 42.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기호 | 후보자 | 현장득표수 | 실제 인터넷득표수 | 투표에 반영되는 인터넷득표수(x0.25) | 총 득표율 | 순위 | 당락 |
---|---|---|---|---|---|---|---|
(나) | 정형돈 | 19,237 | 89,932 | 22,483 | 22.6% | 3 | 낙선 |
(다) | 유재석 | 40,644 | 156,552 | 39,138 | 42.8% | 1 | 당선 |
(라) | 노홍철 | 35,332 | 116,564 | 29,141 | 34.52% | 2 | 낙선 |
총 현장 투표수는 95,351표(무효표 148표), 총 인터넷 투표수는 363,048표였다.
9. 기타 사항
참조
[1]
기타
1일 1아이템 녹화로 간결하고 합리적인 근무여건 보장
[2]
기타
쉽고 친근한 아이템으로 시청률 20% 돌파
[3]
기타
종일 녹화 시 세 끼 보장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